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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전!(내돈내산)

🍒삐아 라스트 블러쉬 - 02 라벤더 블로썸, 05 베리 블로썸 리뷰 ,,ԾㅂԾ,,🌷

by 그림그리는 하냥이 2024. 11. 15.

2024.11.14 - [리뷰 도전!(내돈내산)] - 💙미샤 모던 섀도우 - 205 아이스 트러거 리뷰 (*✧×✧*)💙

 

💙미샤 모던 섀도우 - 205 아이스 트러거 리뷰 (*✧×✧*)💙

오늘은 인사 생략! 가져온 제품은 무엇이냐 하면! 바로바로~~~ 저의 블루코어 아이템 중의 히든아이템! 미샤의 '모던 섀도우 - 205 아이스 트러거'입니다... 헤헤헤... 저의 아이스 트

bluedrawing-whitecat.tistory.com

 

 

안냥하세요!
오늘은 삐아의 블러셔를 가져와 봤어요.
아마 무신사에서 쿠폰 쓰려고 찾다가 마침 딱 가격도 괜찮은 블러셔가 있길래 산 것 같아요.

오늘의 제품은 삐아의 '라스트 블러쉬 - 02 라벤더 블로썸, 05 베리 블로썸 입니다!
그러면 오늘도 빠르게 리뷰 갈게요!

 



짠!
되게 심플한 패키지죠?
가운데가 뚫려서 블러셔 색이 보이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산색은 겨쿨에게 어울릴 듯한 진하고 쨍한 핑크와 연보랏빛 핑크입니다.

 



블러셔 뜯다가 가루가 샜어요... ㄷㄷ
덕분에 항상 흰색 마우스 패드 위에서 사진을 찍는데 마우스 패드에 자국이 남은 거 있죠.
(물론 글을 쓰는 지금은 지워졌어요~)

 



꺼내니까 포장에서 꺼내기 전이랑 다를 게 없네요...
제품 케이스는 되게 심플해요.
그냥 검은색 싱글 케이스!

 



열면 계속 보이던 색 그대로 나옵니다.
색이 아주 예쁘죠?
이 라스트 블러쉬가 아쉬운 게 색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나마 쓸만해서 산 게 이건데... 흠...

 



역시나 빠질 수 없는 팔 발색입니다.
밑에 라벤더 블로썸은 너무 연해서 잘 안보이는데 위에 베리 블로썸은 엄청나게 잘 보여요. ㅋㅋㅋ
극과 극이네요.

저걸 샀을 때는 잘 몰랐는데 베리 블로썸은 아무래도 겨쿨에게 어울리는 색인가 봐요? 저는 써보니까 색이 너무 진해서 안 되겠더라고요... 지금도 한 번도 안 씀...
그리고 라벤더 블로썸은 너무 연해서 티가 안 나요. 그래서 안 씀...ㅋㅋㅋㅋㅋ
근데 라벤더 블로썸은 그래도 쓰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베리 블로썸만 당근 할까..?

아무튼 써본 후기.
가루가 좀 날려요...
일단 열기 전부터 가루가 흐르던 게 조금 마이너스.
발색은 잘됩니다!
사진이라 잘 안 보일 뿐 라벤더 블로썸도 연한 색 치곤 잘되고...
다만 손이 좀 안가네요.
좀 더 다양한 색이 있었다면 좋을 텐데...

그래서 총점은 5점 만점에 3.8정도?
한 번도 안 써서... 아쉽네요...
사고 나서 발색만 해봤어요... 휴

참고로 이 제품이 블러쉬라는 이름이면서 쉐딩색도 같이 있어요.
그래서 쉐딩용 싱글 섀도우를 좋아하시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아무튼 크게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딱히 좋지도 않은 제품이었네요... 가격이 엄청나게 싼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해요!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요즘 블로그 챌린지한다고 매일 글 쓰는 데 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원래 한 달에 2~3개 쓰고 그랬는데 ㅋㅋㅋ
아무튼 챌린지 끝나도 자주 쓸게요! 
지금은 밀린 글이 매우 많거든요 헤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 매일 일한다고 바쁜데 이런 취미 생활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일상의 활력이 되는 느낌!!! 그러면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