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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수!(제품제공)

💖(제품무료제공/돈X)포렌코즈 끌레르 벨벳 틴트 mini ver.10종 - 코이, 틴지, 뱅쇼, 카스테라 리뷰 ^3^💖

by 그림그리는 하냥이 2024. 10. 3.

2024.10.03 - [리뷰 도전!(내돈내산)] - 🤍라네즈 크림스킨 본품170ml+리필170ml+작은버전50ml2개+증정용가방 리뷰 (っ °Д °;)っ🤍

 

< 이 제품은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품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냥입니다.
제가 이번에 아주 놀랍게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포렌코즈의 새 제품인 끌레르 벨벳 틴트 mini의 리뷰를 했습니다!!
이미 제 트위터 계정에 제품제공 리뷰가 올라갔었고요.
9월 30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오직! ❣제품❣만 제공을 받고 돈은 받지 않고 하는 리뷰입니다!
근데 솔직히 이 정도로 자세하고 여러 가지의 조건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좀 번거로운 리뷰였어요... 하하;;

이번 리뷰는 내돈내산은 아니고 제품제공을 받은 리뷰이지만 저는 솔직하게 리뷰하였습니다.
리뷰 시작!

이미 트위터에 한 번 올렸으니 그냥 짧게 올릴게요 헤헤

제공받은 제품은 이렇게 총 4가지 색상입니다. (돈 안 받았어요!! 혹시나 해서 다시 말하기)
미니 버전이 아닌 본 제품으론 08번 카스테라, 15번 코이, 26번 틴지, 35번 뱅쇼입니다!

 

한 번 예쁘게 찍어봤어요... ㅋㅋㅋ
근데 좀 이상하네요...

 

미니 버전이라 엄청 조그마해요. 제 손에 올리면 이 정도.

먼저 코이부터 보여드릴게요.

 

 

케이스로 보면 전부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렇게 열어보면 팁부터 색이 달라요.
코이는 빨강 계열이지만 조금 모브? 탁한 레드? 채도가 낮은 레드입니다.
뉴트럴한 느낌이라고 느꼈어요! 웜톤 쿨톤 둘 다 가리지 않고 어울릴 색!

 

팔에 바르면 이런 느낌.

 

입술에 바른 사진은 제가 만든 이 이미지로 보여드릴게요.

잘 만들었나요? ㅋㅋㅋㅋㅋ
하 ㅠㅠ 좀 못 만들 것 같아요. 디자인 공부했는데 공부한 세월이 허송세월이었나...

입술 색은 실제 색과 비슷하게 보정하긴 했는데...
근데 제 눈에 보인색이랑 카메라에 담긴 색, 핸드폰으로 보는 색, 컴퓨터로 보는 색 전부 달라서 저도 정확한 색을 보정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느낌만 봐주세요!

저 그리고 입술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었답니다.

그리고 역시 착색력이 엄청 좋다는 의미로 '타투핏'이라는 단어를 쓰는 제품답게 착색이 엄청나요.

 

 

이건 코이 바르고 나서 지웠을 때 사진입니다.


그다음은 틴지!

 

 

벨벳 틴트답게 역시나 폭~신 한 느낌이 나는 제형입니다.

 

발라보면 이런 느낌과 색입니다!
여쿨라에게 어울릴 것 같은 색이죠? (여름 쿨톤 라이트)

 

팔도 이런 색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는  째는 카스테라!

 


제형은 이런 느낌~ 이란 걸 보여주려고 팁을 많이 찍었어요.

 

팔에 바르면 이런 느낌이고 

 

발색 샷!
카스테라는 제품 자체는 갈색인데 입술에 올리면 입술 색과 잘 어우러지면서 살~짝 어두운 코랄? 계열 느낌으로 보여요. 가을 웜톤에게 어울리는 색이지만 저는 이 '카스테라'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원래는 '틴지'가 제일 좋을 줄 알았는데 틴지는 색이 밝아서 그런지 뭔가 바르면 입술 주름이 부각되는 느낌이랑 건조한 느낌이 드는데(실제로 건조하진 않아요!) 카스테라는 색도 우아하고 가을이랑 어울리는 게 딱 지금 바르기 좋더라고요!
만족스럽습니다. 하하

 

그리고 세 번이나 바르고 지웠더니 더 진해진 착색... 덜덜

마지막으로 뱅쇼입니다!

 


뱅쇼까지 해서 팔 발색 완성!

그리고 색이 정말 예뻤던 뱅쇼...
제게는 안 어울리는 색이지만... (동생에게 안 어울린다는 소리 들음)
색이 너무 예뻐요!
예전의 저라면 당연히 이 색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
퍼스널컬러를 알고 나선 저런 색을 제일 기피하지만... 색은 너무 예쁘죠?

일단 4가지 색의 총평을 얘기하자면 
4가지 전부 마음에 들어요!
아쉬운 점은 제가 착색이 강해서 발색 샷을 제대로 못 담은 것 같아서 아쉽네요.
틴트가 벨벳인데 촉촉해서 건조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글로스 제형도 아니어서 좋아요!
완전히 반짝거리는 입술이 아니라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
그리고 코이나 뱅쇼 둘 중 하나는 다른 색을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나중에 쓰기 좋은 색들을 고른 건데 좀 더 색다른 색도 넣어볼걸 그랬어요.
그래도 틴지랑 카스테라를 골라서 다행이네요 헤헤

그리고 발색했던 팔... 보실래요?

 


두둥

충격적이죠.
착색력이 엄청나요...
저 맨 위의 코이를 제일 먼저 발라서 그런지 발색 샷을 거의 1시간 넘게 찍었거든요?
그래서 제일 오래 착색된 코이가 이틀 뒤에도 팔에 남아있었어요.

이틀 뒤... 아직 남아있는 착색

 

위에는 제가 그때 찍은 사진.

아, 들고다니기 좋을 정도로 작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보실래요?

파우치에 쏙 들어간 틴트를 보여드릴게요~
영차~
어라? 틴트가 어디갔지??
어어어~~?
어머! 내 손에 가려져서 안보였네!

 

 

이렇게 파우치에도 넣고 다른 제품이랑 비교도 해봤어요.
실제로 리뷰 글을 올리고 나서 며칠 뒤에 가족 외식을 나갈 때
틴지+피오니 발레를 바르고 갔는데 너무 예뻤어요!!
틴지를 풀립으로 바르지 않고 살짝 덜어내고 붓으로 펴 발랐더니 연해서 너무 예뻤어요~~
좋은 기회로 좋은 제품을 얻은 것 같아 너무 기뻐요!
하지만 발색 샷(팔뚝+입술) 찍고, 제품 사진 이쁘게 찍고, 자세한 리뷰를 쓰니까 조금 힘들었어요... 열심히 했습니다. 포렌코즈...

포렌코즈 다른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나마 알고 있는 브랜드여서 다행이네요.
저 처음엔 솔직히 사기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뭐, 아무튼 사기가 아니었고 무사히 제품을 2주 뒤에 받아서 리뷰했다는 사실.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품은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제품만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리뷰 가이드가 좀 길긴 했는데 그래도 평소에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것과 비슷해서 다행이네요.
아니었으면 안 할 뻔 ~ ㅋㅋ 막이래

그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모두!! 안녕!

 

 

가이드에 링크 올리라는데... 올리브영에서도 살 수 있다는데 찾아보니 없네요?

굳이 제가 본 품 링크를 찾아서 올리는데 이거 광고법 안걸리는거 맞는지... 전 포렌코즈가 링크 걸라해서 따릅니다...

돈 받은거 없고 진짜 진짜 저는 미니틴트 4개 받은 게 다네요... 허허

 

판매 링크 : https://forencos.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85 

 

[단품/2종SET] mini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10color - FORENCOS

 

forencos.com

링크 거니까 뭔가 죄책감이 느껴져요... 광고 아닙니다... 아닌가 광고 맞나..?

어찌됐든 광고 해주는 거 맞긴 하지만 돈은 절대 안 받았어요... o(Tヘ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