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모던 섀도우 - 205 아이스 트러거, 202 핑키 썬레이, 306 피오니 부케, 204 쉬어 팬지 리뷰 （〃｀ 3′〃）💖

 두둥

 

어때요... 놀라셨나요?

화면에 가득한 블루 섀도우...

 

우하하 이때는 그랬었죠.

블루에 완전 미쳐있었죠 저는...

 

전에도 미샤 모던 섀도우에 관한 글을 썼었죠.

전에는 아이스 트러거 하나만 있는 글이었어요.

 

그땐 제가 가족 여행을 가는데 블루코어 메이크업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쿠O에서 아이스 트러거만 샀었어요.

 

그 뒤로 아이스 트러거가 너~~무 좋고 다른 색도 사보고 싶은 마음에 저렇게 왕창 구매했답니다...

지금 보니 좀 과한듯 ㅎㅎ

 

그럼 리뷰 갈게요~! ο(=•ω＜=)ρ⌒☆

 

 

우선 제가 구매한 제품들 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윗부분을 보시면 4구 케이스가 있는데 아마 저 당시에 증정으로 주던 섀도우 공용기입니다.

지금은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이거 미샤 네이버 스토어에서 저 엄청 싸게 더 샀어요)

 

제가 구매한 섀도우들은 총 아이스 트러거 4개, 핑키 썬레이, 피오니 부케, 쉬어 팬지 입니다!

 

특히 제가 제일 기대하던 건 쉬어 팬지였어요.

진한 보랏빛 섀도우,,,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색 아닌가요?

 

 

공용기에 넣은 모습!

블루가 가득해서 행복해요 💙

 

사실 지금도 블루 메이크업 제품만 보면 눈이 돌아가긴 하는데

이때는 진짜 앞뒤 안보고 바로 사고 그럴 때여서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이렇게 눈으로 보고 만족하는게 좋아서 ㅎㅎ

 

 

발색해보면 이런 색입니다!

 

미샤 섀도우가 입자도 곱고 부드럽게 가루날림 없이 발리는 편이라 엄청 고와보여요.

실제로도 고와보인답니다!

 

은은~하니 예쁘게 발려요 우하핫

 

그래서 아이스 트러거도 독특한 색이지만 바르면 크게 튀지않고 은은하게 포인트가 되는 편이에요.

제가 소극적인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밖에 저 색을 바르고 다녔었어요...

 

잘 보이시나요?

좀더 잘보이게 해보려고 크게 찍어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흐리게 보이네요.

 

지금도 그리 발색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때는 매우 못할 때여서 ... 허허 ^^;

 

아, 그리고 피오니 부케는 발린 거 보면 눈치채셨겠지만 크림타입의 섀도우였어요!

어쩐지 혼자만 표면이 매끈하더라고요.

 

부드럽게 잘 녹고 잘 발리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두껍게 발리는 편인...

 

아무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총점은... 5점 만점에 5점!

 

딱히 불만인 점은 없네요?

굳이 얘기하자면 색이 더더더 다양하게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은 또 새로운 섀도우들이 나왔거든요?

나중에 걔네도 리뷰 올릴게요!

아마 제 기억으론 산지는 꽤 됐지만 사진은 안찍었던 것 같아요;;;

 

그럼 또 다른 리뷰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