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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전!(내돈내산)

🤍웨이크메이크 워터 글로우 코팅 쿠션 스트랩 기획 리뷰 ο(=•ω<=)ρ🤍

by 그림그리는 하냥이 2024. 9. 29.

안녕하세요!! 오늘도 밀린 리뷰를 쓰러 왔습니다. 리뷰가 너무 밀렸어요 흑흑

지금 며칠째 9월 소비 동결 중입니다!!
9월이 얼마 안 남았지만... 10월에도 되도록 안 사는 거로 결정하겠어요. 제발 내 취향인 제품이 안 나오기를...!! ㅠㅠ

오늘 가져온 제품은 웨이크메이크의 '워터 글로우 코팅 쿠션 스트랩 기획'입니다!
원래 이름은 리필 기획인데 스트랩기획도 같이 팔더라고요. 스트랩이 너무 예뻐서 사봤어요!! 안타까운 점은... 제가 원래 21호 제품을 사용하는데 21호가 그 어디에서도 안팔고 다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22호로 구매했어요 헤헤
이번 제품도 내돈내산입니다!!


아, 그런데 조만간에 제품제공을 받은 리뷰가 올라올지도 몰라요.
뭐 돈을 받거나 그런 건 아니라 광고는 아니고요, 제품만 무료로 제공받고 제가 체험해 보고 리뷰를 필수로 해야 하는 그런 거라 리뷰만 할 거예요!!
트위터에도 올릴 텐데 트위터보다 자세히 글을 적을 예정이라... 혹시나 제품제공 받고 리뷰하는 것도 싫어하실 분들을 위해 제목에 적겠습니다!! 아니면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할까요? 흠... 고민해 볼게요!

그러면 제품을 한번 보시죠! 

 

 

이미 제가 포장을 뜯은 지 오래라 쿠션 본품밖에 없어요. 하하하
근데 무척 이쁘죠? 제가 저 오로라 빛 케이스와 스트랩에 반해서 구매했어요!

 

스트랩도 너무 예쁘죠 *^^*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고요.

 

쿠션은 이렇게 생겼어요!

 

으윽 초점이...

 

거울이 조금 특이하죠? 근데 감각적이라 예쁘네요!
필름지는 아직 안 뗐어요 아까워서...

 

밑에 들춰보면 커버가 있어요.

 

이렇게~ 벗겨보면 쿠션이 나와요!
저 커버 벗기는 쿠션 처음 써보는 듯!?
퍼프도 쓰기 아까워서 제가 가지고 있는 미니 퍼프로 찍어봤어요.

 

짠~ 제팔에 두드려봤는데요.
확실히 글로우 쿠션이라 그런지 윤기가 흘러요.
그리고 색이 22호라 미묘~하게 어두워요.

쿠션 색은 노란 느낌 도는 베이스입니다!

 

마지막 한 컷으로 마무리...

음 일단 제가 화장할 땐 안 써보고 이렇게만 써봐서 자세한 후기를 못 들려드리는데요.
디자인만 봤을 때는 5점 만점에 4.5점인데
사용감으론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일단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노란 베이스에다 글로우 쿠션인 건 좋은데 좀 유분기가 돌더라고요. 바르고 손으로 만져보니 조금 찍찍했어요.
그리고 특히 향이... 뭔가 한약 냄새가 나요.
.신기하죠? 그리고 미묘해 보이지만 색이 좀 어두워서... 실제로 보면 좀 더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얼굴에 바르면 좀 어둡겠다 싶어요. 저한텐 좀 안 맞아 보여요...
하지만 저는 디자인만 보고 산 사람이기 때문에 책상 옆에 잘 놔두겠습니다.

이상하시겠지만 저는 화장품을 오브제처럼 쓰려고 사기도 하거든요. ㅋㅋㅋ
오브제로도 좋은데 화장하면서 쓸 수도 있다니 완전 럭키하냐잖아요??
아무튼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