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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전!(내돈내산)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 13호 블루코어 블러링 리뷰 Σ(っ °Д °;)っ💙

by 그림그리는 하냥이 2024. 9. 24.

2024.09.22 - [리뷰 도전!(내돈내산)] - 💟에뛰드 픽싱 틴트 - 쿨핑 온 탑, 더스티 베이지 리뷰 (○`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색인 블루💙인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네요~ 물론 다른 글을 쓸 때도 기분은 항상 좋습니다. 더 좋다는 뜻이에요!!

오늘 내돈내산으로 가져온 제품은 웨이크메이크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의 13호' 블루코어 블러링' 제품입니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를 줄여서 '소블아'라고도 부르시더라고요.

그러면 리뷰 합니다!

 

우선 제품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겉면부터 예뻐요 (. ❛ ᴗ ❛.)
제가 좋아하는 하늘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 맘에 들어요.
다른 호수들도 같은 색의 포장일까요?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옆으로 열면 되는 구조입니다.

 

안에서 꺼내면 두꺼운 종이에 한 번 더 싸여있어요.
팔레트 제품은 케이스나 내용물이 깨지기 쉬운 구조니 여러 겹 쌓여있는 게 마음이 편하죠~

열어보면...

 

짠!!

아름다운 색이 보여요... 영롱쓰 o(TヘTo)

 

열어보면 더 아름다워요...
하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톤의 색감이라 너무 좋아요.

 


가까이서 보시겠나요...?

아름답다...

아니 근데 발색샷이... ㅋㅋㅋㅋ

 

뭘 의도하고 찍은 걸까요??
제가 저 때 다음날인가 여행을 간다고 급하게 열어서 발색하고 사진을 찍었거든요.
아무리 발색 샷을 잘 안 찍었다지만 ... 너무 못 찍은 거 아닌지... ㅠㅠ

아마 저 때 너무 예뻐서 아낀다고 살살살... 발색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런... 발색 샷이...

 

다시 찍어왔어요!

그나마 좀 나아졌죠? 이제는 벅벅 문질러서 발색해요!
얘가 좀 내구성이 약한 건지 펄이 굵은 색이 좀 뭉개지긴했지만... 흑흑흑

저 마지막 줄의 회색이 섞긴 베이지색 계열만 빼면 잘 쓸 것 같아요. 

(마지막의 검은색은 펄이 작아서 그냥 아이라인으로 잘 쓰고 있어요!! 너무 예쁜 색이에요.)
근데 이제 곧 가을-겨울이니까 마지막 줄도 잘 쓸 것 같기도!!
근데 저는 흔히 잼매라고 부르는 재미있는 메이크업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루랑 퍼플색을 너무 잘 쓸 것 같아요~~ 핑크는 평소에도 잘 쓰고 있고요!!

펄들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적당히 화려한 게 끝이라 별로 안 튀어서 좋아요.
여행 때 블루 메이크업하면서 매우 잘 썼습니다.
블루코어 도전하신다면 강력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글을 쓰려고 잠깐 웨이크메이크의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를 보러 갔는데 '19호 블루 샌드 블러링'도 너무 예쁜 거 있죠.

원래 13호랑 19호 둘 중 하나를 사려했는데 19호가 위에 코랄 빛? 이 도는 핑크가 있길래 그냥 13호를 했거든요.
근데 역시 지금 봐도 예뻐요... 하 나중에 19호도 살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돈이 없으니 참아보겠어요.

제 리뷰는 여기서 끝입니다.
별점을 매겨보자면 5점 만점에 5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들뿐이라 매우 만족해요.
소블아 팔레트가 아마 색이 잘 안 쌓이기로 말이 많던데 제가 연하게 발색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다른 브랜드 팔레트도 써보고 하면 좀 알게 되겠죠? 근데 그런 거 다 제쳐두고도 저는 오직 색만으로 매우 만족한답니다.
블루코어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반드시 도전해 보세요!!

그러면 다음 리뷰도 빨리 가져올게요! 헤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