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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전!(내돈내산)

🤎롬앤 베러 댄 컨투어 - 02 그레이 쿨 + 턱 브러쉬 리뷰 ♪(´▽`)🤎

by 그림그리는 하냥이 2024. 10. 7.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예전에 구매한 내돈내산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바로바로~~ 롬앤의 '베러 댄 컨투어 02 그레이쿨 + 턱 브러쉬'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G마켓에서 17000원이었나? 쿠폰을 뿌려서 그때 구매한 제품입니다.
좀 오래된 거로 기억해요.
아마 7,8월?

그러면 오늘은 간단 리뷰만 하겠습니다!
자 먼저 제품 패키지부터 보시죠.

 

어두운 고동색 베이스에 심플하게 롬앤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02번 그레이쿨 제품인데요.

 

사진을 찍고 열어보니...

생각보다 색이 너무 웜 해서 잘못 산 줄 알았어요.

왼:뉴트럴 웜 / 오:그레이 쿨

 

그런데 상세 이미지랑 비교해 보니 확실히 01번 뉴트럴 웜은 더 노란 기가 돌긴 하더라고요.

 

옆에 커다란 브러쉬는 턱 브러쉬입니다.
노즈 브러쉬를 갖고 싶었는데... 그게 안 보여서 그냥 저걸 샀어요 헤헤

여러분 롬앤 쉐딩에서 가장 유명한 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제가 말한 저 노즈 브러쉬! 즉, 코 쉐딩용 브러쉬입니다!

코 쉐딩 브러쉬

 

이미지를 가져와 봤는데요.
이렇게 생겼어요!
저게 그렇게 코 쉐딩을 할 때 엄청나다고 소문이 자자~해요.

전에 한 번 크게 유행이 일어났는데 지금도 이따금 사람들이 감탄하는 글이 보이곤 한답니다.
신기... 그래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하나에 6~7000원 이라 뭔가 살 마음이 아직은 안 나네요.
제가 코쉐딩을 안 해서... *^^* 일단 쉐딩 자체도 귀찮아서 잘 안 해요 헤헤

근데!!!
제가 저걸 촬영하기 전에 다이소에 가서 코 쉐딩 브러쉬랑 비슷한 모양의 브러쉬를 사 왔어요.

 

짜잔! 이겁니다.

 

저 브러쉬로 팔에 발색을 해봤어요.
색이 연하긴 한데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총 5가지 색인데 제일 위에 밝은색은 무펄 하이라이터처럼 사용가능해요.
그리고 제일 아래 색은 다른 색이랑 섞어서 쓴다고 하더라고요?
전 그냥 색 별로 쉐딩을 넣는줄...
쉐딩의 세계는 아직 배울 게 많군요...

일단 사용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턱에만 사용해 봤는데 자연스럽게 잘 돼서 좋았어요!
그리고 색이 여러가지라 좋아요.
파레트 만으로도 극찬을 많이 받는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기대했는데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평생 쓸 정도로 양이 많아서 만족스러워요...
가격값을 한다 해야하나...

쉐딩필요하신 분들은 롬앤 쉐딩 강추합니다!

(아, 쉐딩하는 법이 상세 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참고해 보세요!
자세히 나와 있더라고요.)

일단 총 점은 5점 만점에 4.5!
크게 문제없고 무난하게 잘 쓰고있어요.
제가 쉐딩을 좀 더 열심히하는 사람이었으면 5점이었을 거에요.ㅋㅋㅋ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간단하게 마칩니다!
간만의 짧은 리뷰였네요. 그럼 안녕~~